언론보도

[아시아투데이] 노무법인 더보상 직업병상담소, 녹색병원 ‘전태일의료센터’ 설립 기부 동참

매월 100만원 후원하며 직업병 근로자들을 돕고자

 

산재 노무법인 내 센터인 노무법인 더보상 직업병상담소가 녹색병원에 '전태일 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100만원을 1년간 정기 기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노무법인 더보상 직업병상담소 임직원은 지난달 28일 녹색병원을 방문, 올해부터 매월 100만원의 금액을 1년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김현수 노무사(노무법인 더보상 직업병상담소)는 "작지만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직업병 산재 환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있는 녹색병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이전부터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직업병 근로자들을 직, 간접적으로 도울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보상 직업병 상담소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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