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회복지신문]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법무법인 더보상/노무법인 더보상과 함께 퇴직한지 오래된 어르신에게 산업재해 무료 상담 및 교육 사회공헌활동 추진

 

서울특별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성희)과 법무법인 더보상(대표변호사 유정은), 노무법인 더보상(대표노무사 이만수)이 지난 18일(월) 어르신 산업재해 상담 및 퇴직자 권리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더보상과 노무법인 더보상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산업재해 상담을 실시하며, 산업재해 관련 기초 교육 등 정보 제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 

 

산업재해 상담 신청은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내방 및 유선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노무법인 더보상으로 연계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유정은 대표변호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힘써주시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게 한 명의 자식으로서 감사드린다"며 "더보상이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노무법인 이만수 대표노무사는 "산재보상이 과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해오신 세월에 대한 작은 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임성희 관장은“법무법인 더보상, 노무법인 더보상과 함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와 권리 보호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임성희 관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더보상 유정은 대표변호사, 노무법인 더보상 이만수 대표노무사, 법무법인 더보상 김선명 수석노무사, 노무법인 더보상 산재연구원 이지혜 노무사, 이다은 노무사, 김수현 노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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