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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병이든 성공경험이 있는 더보상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CL2 가스 누출 사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추가상병 승인 받아내
진행정보
신청인은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중 반도체 제조를 위해 사용되는 CL2 가스(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장 주변을 지나가던 신청인은 역한 냄새를 맡게 되었고 이후 어지러움, 목통증, 호흡곤란, 오심 등의 증상이 있어 대피하였습니다. 신청인은 곧장 대피했으나 목통증, 호흡곤란, 가슴 타는 듯한 통증 등 이상증상이 지속되어 응급실에 내원하였습니다.
신청인은 급성후두염 등을 진단받고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청구하였고,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해당 사고로 인한 증상은 호전되었는데, 기침, 목 이물감이 지속되어 내원하였고 호흡곤란, 과민성 기침,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을 추가로 진단받아 노무법인 더보상을 통해 추가상병 신청을 요청했습니다.
노무법인 더보상은 신청인이 업무상사고로 인한 트라우마와 다수의 추가상병이 발병하여 불안감과 우울감 및 무력감이 지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두려움이 몰려온다는 신청인의 진술과
실제로 신청인이 사고 발생 약 한 달 후 서류 정리를 위해 사업장에 들렀는데, 사무실에 있는 것조차 힘들었으며 사고에 대한 생각과 두려움 때문에 호흡이 가빠져 화장실로 대피하는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신청인은 병원에서 심리평가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진단받아 상담 및 치료를 받는 중이었으며, 노무법인 더보상은 신청인의 진료기록, 심리평가보고서 등 객관적인 자료를 증거로 신청인의 상병이 업무상질병임을 주장하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무법인 더보상의 주장에 따라 신청인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추가상병으로 승인 결정하였으며, 추가상병에 대한 요양급여 지급을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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